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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캐스트

네이버 캐스트 서비스 오픈 이후 네이버에서 1월 1일로 네이버홈 개편과 함께 '캐스트'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캐스트 서비스에는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가 있고, 전자는 뉴스정보를, 오픈캐스트는 주로 블로그 서비스(기타 모든 웹문서가 포함되리라)를 캐스트한다. 여기저기서 순방문자수가 2백만이 감소했다는 등의 소식이 들린다. 다음 디렉토리 검색 지표에서 2백만이 감소한 듯 하다. 다음디렉토리 검색 - 약 2백만 감소, 코리안클릭 - 약 백만 감소 그 대신, 각 신문사 온라인 사이트는 평균 50% 순방문자가 증가했다.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내부로의 연결이 아닌 실제 컨텐츠로 연결되는 것이기에, 네이버의 그간 뉴스파워를 약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뭐 그냥 큰 변화는 아직 없고, 이슈라고 보기에 네이버의 순방문자 감소나 신.. 더보기
네이버 오픈캐스트에 대한 나의 시선 1. 파워블로거 글들의 재짜집기 - 캐스트할만한 글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모든 네이버 회원이 캐스트하게 되면 노이즈가 너무 많을 것이다. 자신이 쓴 글이 네이버 메인이 걸린다는 그것의 의미로 충분하다. 이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우는 격이 될지도 모르지만. 2. 네이버인들의 에디터 역할 만들기 - 네이버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캐스터=네이버인 이렇게 된다면. 네이버는 앉아서 양질의 컨텐츠를 무수히 모아올 수 있다. 시스템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 여전히 네이버는 시스템보다는 사람의 힘을 이용하다. 왜 더 위대하니까. 실제 양질의 컨텐츠를 얻을 수 있을게다. 구글리더 v.s. 오픈캐스트. 오픈캐스트가 성공하면, 방문자와 컨텐츠 (재)생산도구의 위대함에서 비롯된 것일게다. 캐스트는 말 그대로 생산이 아닌 재생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