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엠파스=SK커뮤니케이션즈 뉴 포털검색?

SK컴즈는 이제 네이트온(+싸이월드)의 막강한 힘을 믿고, SNS 시장이 성장하기를 기대해야 할 듯 싶다. 그렇지 않고서는 새롭게 선보일 포털검색...뭐 기대할 것도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여전히, 싸이월드 자료에 대한 접근은 힘든 듯 하다. 자신들 내부 데이터에 대한 핸들링도 쉽지 않는데, 새롭게 뭔가를 꺼내든다는 크 '히든 카드'가 그리 얼마나 새로운 기대감을 줄지.

(데이터는 많은데, 그 활용성은 아주 떨어진다. 지나친 폐쇄가 가져오는 추락의 길이 이제 시작인게다. 얼른 열어둘 수 있는 것들은 공개하기 바란다.)

장기간 준비한 결실만은 꼭 얻길 바란다.

내 기대는 부정적이지만, 내년 3월에 오픈할 서비스 많은 관심 가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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