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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되기

똘똘이 아빠=벌써 6주

태명=똘똘이,
테스터기로 지난 토요일에 확인했는데, '두 줄'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앗, 그렇지만 순간적으로는 '별 느낌'은 없었다.

아내가 어제 인터넷에서 확인을 했는데,
6주라고 한다. 계산법이 독특했다. 내 '무지'로는 약간 동의할 수 계산법이었다. 여튼 6주라고 하고, 예정일 9월1일이란다. 이걸 듣고 어찌나 '실감'이 팍팍 오던지.

요즘 퇴근 후 아내의 배 마사지중이다. 앞으로 내 '할 일'의 하나가 될 것이다.

내일 병원에 간다. 똘똘이 보러...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아내 말로는 '아기집'은 아마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다음 병원방문 때 많은 엄마.아빠 들이 나아게 간직하고 있는 '초음파 아기 사진'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고이 간직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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