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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다음 vs 네이버 여전히, 난 다음 지지자다. 이유는 네이버 독점때문이다. 오픈하지 않는, 서로 공유하지 않는 독점말이다. 이건 여기서 각설하고,,, 다음 vs 네이버...요즘 다음이 상당히 조심스러워 하는 것인지, 철저한 것인지 좀 더 이후 행보를 보아야겠지만, 아래 두 연관검색어를 보자.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한 것일까? 최근 네이버는 내부 필터링을 한다, 조작이다, 수작업이다 등등의 루머(어떤이들은 사실이라고 하기도 한다, 나 역시 사실이라 추측할 뿐이므로 여기서는 일단 루머로 처리한다) 완화를 위해 그냥 두는 것 같다. 이것봐라 식처럼 말이다. 그런데 다음은 좀 더 강화된 것 같다. 사생활 보호 등 장치를 좀 더 강화하지 않았나 싶다. 당신이라면, 어제 오늘 이효리를 찾고자 했을 때 어떤 관련검색어가 나오길 바라는가.. 더보기
구글 크롬 검색트렌드 - 다음 구글크롬 검색트렌드 더보기
젊은날의 초상,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의 내용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목만으로 느껴지는 무언가를 바랄 뿐이다. 10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또 선배 한 분이 짧은 생을 마치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부디 그 곳에서는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비, 하늘을 날다 - 박 승 진 유난히 아름답던 그 해 봄 계절이 다하도록 나는 나비를 보지 못하였다. 온통 세상은 꽃물이 들어가도 햇볕 사이로 펄럭거리는 나비를 볼 수 없었다. 세상은 파랗지 않다고 세상은 맹목적이지 않다고 술에 취해서 음정에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르면서 비뚤어진 세상 속 짙은 안개 머리맡에 두고서 나비로 변태할 거라고, 껍질을 벗을 거라고, 똑바로 하늘 향해 날거라고, 그렇게 낮게 혹은 친밀하게 꿈틀대던 나비의 꿈이 있었는데, 꿈조차 희미해지던 어느 봄.. 더보기
모바일의 진화: 터치스크린 과 풀브라우징을 위한 광고 김태희 디스코 동영상 김태희가 나와서 터치춤을 추는 것을 반복하여 보여준다. 시각적이고, 직관적이다. OZ 광고 역시 마찬가지다. 허나 삼성은 만지면 OO한다 등 티저식의 광고를 여전히 하는 느낌이다. 시각적이지도 못하고 직관은 거의 없다. 써봐야만 이 느낌을 알 수 있다는 광고뿐이다. 즉 사봐라 이 개념이다. 사용자들은 모바일기기에 아주 익숙해져 있기에, 써봐라 개념은 통하지 않는다. 광고를 보면서 실제 사용하는 느낌을 바로바로 전달해 주어야 한다. 터치스크린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더더욱 그러한 전달 방식을 택해야 할 것이다. Touch the Wonder Haptic(만지면 반응하리라) 슬로건에서도 그런 느낌이 반영되어 있다. LG는 가볍다 그리고 의미도 쉽다. 그냥 생각할 틈도 없이 머리에 쓰여.. 더보기
인터넷 가라사대... -------------------------------------------------- 촛불에 타들어가는 대통령 지지율 10% 10년 민주주의 거덜내는 데 필요한 시간 100일 9일만에 모인 자발적 시청료 1억 장관고시 무료 위해 모인 소송 청구단 6만 출처: 오마이뉴스 -------------------------------------------------- 대책엔 대해선 고심할 필요가 없다. 대책은 이미 나와 있다. 국민들이 외치고 있다. 국민들이 알려주고 있다. 소통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라. 그럼 다시 시작할 수 있으리라. 국민이 흘린 피...반드시 당신들에게 되돌아 갈 것이다. 더보기
자산 개발에 있어 자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고 있다. 자산이 없어,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투여되는 시간이 아깝다. 자산이 있으면 시작과 끝이 편하다. 그래서, 모두들 다른 이들의 훌륭한 소스를 찾아나서는게다. koders.com 을 둘러보아도...아직 필요로 하는 소스를 찾지 못했다. 이제...자그마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모든 자산은 다 모아야 한다. 그리고 아주 잘 정리되어야 한다. 자산관리가 그래서 중요하다. 개발과 자산? 관계있는 듯 없는듯. 더보기
구글만이 할 수 있는 최첨단 텍스트 번역 - 한글 사투리 번역기 역시 구글입니다. 한글 사투리 번역기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뛰어나지 않나요? 사투리 번역기 체험하기 더보기
So What? 이 주는 경제학 So What? 말 그대로 '그래서 어쩔거냐?' 빈정대는 듯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혹은 자신의 세계에 같혀진 아니면, 아주 제멋대로인 사고에 대한 질타를 가하는 충고이기도 하다. 비즈니스에서 So What? 성공과 실패 바로 그 경계에 존재한다. 답을 분명히 내어주는 비즈니스는 성공할 것이며, 그렇지 못한 비즈니스는 실패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오늘도 비즈니스를 빌딩하고 있는 자신에게 So What? 던져보고 답해보자. 더보기
SKT 오픈마켓 11번가 런칭 후 한달 2008/02/27 - [문방구] - 11번가 런칭이후 벌써 한달이 되었다. 아직도 TV에서 광고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것도 황금시간대로. 오픈 후 한달 간단하게 통계적인 지표만 한번 살펴보자. 코리안클릭 자료에 의하면, 전자상거래에서 15위로 홈쇼핑 그리고 다나와 같은 전문가격비교 사이트 바로 아래에 포지션하고 있다. 방문자가 3월 첫주에 백만을 돌파한 후 그 증가율의 둔화가 보인다. 하지만, 매주 10만 이상의 새로운 방문자가 생기고 있으니 너무 암울한 건 아니다. 여기선 잠깐 샛길로... 너무 순위와 수치로만 바라보는 세상은 버리자. (마이크로에서의 바이탈은 숫자가 작더라도 어마어마한 의미를 지닌다. 아쉽게도 우리가 너무 큰 숫자에만 익숙하여 그것을 깨닫기 어려울 뿐이다. 더 이상 네이버/옥션 등.. 더보기
2008년 총선 - 3월 2주 버즈 트렌드 여전히, 대통령의 인기가 많군요. 취임식때가 가장 피크네요.(2/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