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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브로드밴드 광고 오래전 멜론광고를 보던 생각이 난다. 우리에게 '마리아'로 더 알려진 김아중이 멜론으로 음악을 들으며 댄스를 추던 그 광고. 김아중의 댄스는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이에게 알려졌고, 그녀 또한 이를 통해 스타덤에 올라섰던 것으로 생각된다. 김아중 댄스=멜론 홍보 성공으로 이어지는 공식이었다. 이것과 유사하게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 SK는 SK 브로드밴드 명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난 2 종류의 광고를 보았다. 하나는 머리속이라고 해야 할 모르는 어느 공간에 유무선 통합으로 당신이 보지 못한 세계를 우린 보여줄 것이다라는 카피가 등장한다. 두번째는 그냥 중심에 춤추는 사람이 있다. 여러 인종이 돌아가면 춤을 추고, 마지막에 토끼가 나와 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멜론시절 광.. 더보기
티스토리 에디터 변화 에디터 변화가 있었군. 글을 정말 오랫만에 쓰는거라 이런 사실을 이제야 깨닫다니. 미리보기 기능이 느껴지는 에디터화면. 깔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좀 더 쓰면서 이건 이야기하자. 더보기
다음 vs 네이버 여전히, 난 다음 지지자다. 이유는 네이버 독점때문이다. 오픈하지 않는, 서로 공유하지 않는 독점말이다. 이건 여기서 각설하고,,, 다음 vs 네이버...요즘 다음이 상당히 조심스러워 하는 것인지, 철저한 것인지 좀 더 이후 행보를 보아야겠지만, 아래 두 연관검색어를 보자. 어느 쪽이 더 바람직한 것일까? 최근 네이버는 내부 필터링을 한다, 조작이다, 수작업이다 등등의 루머(어떤이들은 사실이라고 하기도 한다, 나 역시 사실이라 추측할 뿐이므로 여기서는 일단 루머로 처리한다) 완화를 위해 그냥 두는 것 같다. 이것봐라 식처럼 말이다. 그런데 다음은 좀 더 강화된 것 같다. 사생활 보호 등 장치를 좀 더 강화하지 않았나 싶다. 당신이라면, 어제 오늘 이효리를 찾고자 했을 때 어떤 관련검색어가 나오길 바라는가.. 더보기
구글 크롬 검색트렌드 - 다음 구글크롬 검색트렌드 더보기
랭킹 많은 이들이 연구하고 있다. 랭킹, 그것도 검색랭킹에 대해. 나도 근래에 랭킹에 대해서 아니 오래 전부터 랭킹에 대해서 공부는 아니었지만, 고민은 많이 해 보았다. 사실 검색서비스의 전부는 랭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편집도 결과적으로 랭킹을 부여하고 그 컨텐츠를 구성하는 것이니...관심없는 키워드에 컨텐츠를 가공할 이유가 있겠는가? 사실 랭킹은 최종 결과물은 돈이라는 생각이 든다. 뭐든지 순위를 매겨야 한다. 그래야 차등적으로 돈을 요구할 수 있다. 근데, 랭킹, 이제 무엇을 가지고 랭킹을 부여해야 할까? 누군가가 다 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랭킹 알고리즘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가득해....가끔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눈에 보이는 정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로는 새로운 랭킹은 없는.. 더보기
젊은날의 초상,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의 내용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목만으로 느껴지는 무언가를 바랄 뿐이다. 10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또 선배 한 분이 짧은 생을 마치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부디 그 곳에서는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나비, 하늘을 날다 - 박 승 진 유난히 아름답던 그 해 봄 계절이 다하도록 나는 나비를 보지 못하였다. 온통 세상은 꽃물이 들어가도 햇볕 사이로 펄럭거리는 나비를 볼 수 없었다. 세상은 파랗지 않다고 세상은 맹목적이지 않다고 술에 취해서 음정에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르면서 비뚤어진 세상 속 짙은 안개 머리맡에 두고서 나비로 변태할 거라고, 껍질을 벗을 거라고, 똑바로 하늘 향해 날거라고, 그렇게 낮게 혹은 친밀하게 꿈틀대던 나비의 꿈이 있었는데, 꿈조차 희미해지던 어느 봄.. 더보기
모바일의 진화: 터치스크린 과 풀브라우징을 위한 광고 김태희 디스코 동영상 김태희가 나와서 터치춤을 추는 것을 반복하여 보여준다. 시각적이고, 직관적이다. OZ 광고 역시 마찬가지다. 허나 삼성은 만지면 OO한다 등 티저식의 광고를 여전히 하는 느낌이다. 시각적이지도 못하고 직관은 거의 없다. 써봐야만 이 느낌을 알 수 있다는 광고뿐이다. 즉 사봐라 이 개념이다. 사용자들은 모바일기기에 아주 익숙해져 있기에, 써봐라 개념은 통하지 않는다. 광고를 보면서 실제 사용하는 느낌을 바로바로 전달해 주어야 한다. 터치스크린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더더욱 그러한 전달 방식을 택해야 할 것이다. Touch the Wonder Haptic(만지면 반응하리라) 슬로건에서도 그런 느낌이 반영되어 있다. LG는 가볍다 그리고 의미도 쉽다. 그냥 생각할 틈도 없이 머리에 쓰여.. 더보기
블로그, 커뮤니티, 뉴스의 혼재 블로그, 뉴스, 커뮤니티 각각만을 가지고 가지고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건 생각하는 것도 실행하는 것도 좀 더 쉬울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이 3가지가 하나인 것처럼 섞인 것을 가지고 하나의 흐름을 찾는 건 어려운 것 같다. 찾아내고자하는 공통의 가치는 하나인데, 특징은 3가지 모두 다르다. 또 각각에서만 고유한 특성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공통의 속성은 텍스트다. 텍스트를 제외한 속성은 서로 융합되지 않는다. 이 융합되지 않는 속성을 어떻게 서로 동일한 기준으로 해서 수치로 환산할 수 있을까? 더보기
인터넷 가라사대... -------------------------------------------------- 촛불에 타들어가는 대통령 지지율 10% 10년 민주주의 거덜내는 데 필요한 시간 100일 9일만에 모인 자발적 시청료 1억 장관고시 무료 위해 모인 소송 청구단 6만 출처: 오마이뉴스 -------------------------------------------------- 대책엔 대해선 고심할 필요가 없다. 대책은 이미 나와 있다. 국민들이 외치고 있다. 국민들이 알려주고 있다. 소통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라. 그럼 다시 시작할 수 있으리라. 국민이 흘린 피...반드시 당신들에게 되돌아 갈 것이다. 더보기
자산 개발에 있어 자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고 있다. 자산이 없어,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투여되는 시간이 아깝다. 자산이 있으면 시작과 끝이 편하다. 그래서, 모두들 다른 이들의 훌륭한 소스를 찾아나서는게다. koders.com 을 둘러보아도...아직 필요로 하는 소스를 찾지 못했다. 이제...자그마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모든 자산은 다 모아야 한다. 그리고 아주 잘 정리되어야 한다. 자산관리가 그래서 중요하다. 개발과 자산? 관계있는 듯 없는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