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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네트워크

버즈 매트릭스(Buzz Metrics) 팀 대리님의 꾸준한 노력덕택에 조금의 생기가 유지되고 있는 팀 서비스블로그다. 나도 노력을 통해 자취를 남겨야 하는데,,,최근 웹서핑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다 보니 흥미로운 이슈를 찾지 못하고 있다. 조금후에 월에 1개이상의 글을 남겨볼려고 고민중이다. 코리안클릭 주간 뉴스플래시 우리도 이제 곧 만들어보았으면 좋겠다. 주간마다^^ㅋㅋ 더보기
달빛정책 vs 햇볕정책 달빛 : 어둠, 잘 보이지 않는, 모르게 모르게, 숨어서 햇볕 : 밝음, 다 보이게, 모두 알게 느낌에서부터 차이가 확실하다. 그래서 햇볕은 누군가에게 퍼주기가 되어 막말을 해댔고, 누군가에는 아킬레스건이 되어 힘든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더보기
레미제라블 (장발장) 로 웃어버릴 대한민국 인권의 제4기 독서후기는 아니다. 한겨레21의 박용현 편집장이 리영희선생님의 말씀을 적어놓은 구절 하나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는다. '인권의 제4기' ...중략 도망치던 장발장과 코제트가 다리를 건너려다 자베르 경감의 부하들에게 앞뒤로 포위당한 순간, 어서 체포하자는 부하들을 만류하며 자베르는 체포영창을 미처 받아오지 못했으니 철수하자고 명령한다. 장발장을 체포한다면 신문의 대서특필감이 될 테고 그 와중에 체포영장 없는 불법 체포 사실도 드러날 테고 이는 자칫 장관이 의회에서 불신임당할 만큼 파장을 일으킬 터이므로 오늘은 그냥 돌아가자고 다그친다. 설령 다시 장발장을 손아귀에 넣는 게 몇 년 뒤가 될지 모르더라도 말이다. 소설의 배경은 1830년대이다. ...중략 인권의 제4기라. 자고로 1,2,3,4 숫.. 더보기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의 의미는... 어제 오늘 DDos 공격으로 인터넷이 요란하다. DDos 공격으로 보안쪽이 핵심키워드로 흐르고 있다.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도 그 흐름이 반영되었는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가 상위 TOP 20위(7/9 오후 2시기준)에 랭크되고 있다. 여기서 제목에서 이야기한 '안철수연구소'를 다시한번 살펴보자. 최근 무료백신 시장도 국내에서는 경쟁화되어가고 있다. V3(안철수연구소)가 지배하던 백신시장에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이 런칭된 후 알약의 급성장으로 V3는 그 몇년간의 명성을 알약에게 내주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무료백신을 런칭한다고 하니, 여러모로 백신시장은 피나는 시장이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무료백신이 많아지기 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는 백신의 브랜드는 '안철수연구소(이하 안연)' 혹은 '안철.. 더보기
그대 잘 가라 - 부치지 않는 편지 부치지 않은 편지 시詩 - 정호승 노래 -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더보기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네이버 캐스트 서비스 오픈 이후 네이버에서 1월 1일로 네이버홈 개편과 함께 '캐스트' 서비스를 런칭하였다. 캐스트 서비스에는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가 있고, 전자는 뉴스정보를, 오픈캐스트는 주로 블로그 서비스(기타 모든 웹문서가 포함되리라)를 캐스트한다. 여기저기서 순방문자수가 2백만이 감소했다는 등의 소식이 들린다. 다음 디렉토리 검색 지표에서 2백만이 감소한 듯 하다. 다음디렉토리 검색 - 약 2백만 감소, 코리안클릭 - 약 백만 감소 그 대신, 각 신문사 온라인 사이트는 평균 50% 순방문자가 증가했다.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내부로의 연결이 아닌 실제 컨텐츠로 연결되는 것이기에, 네이버의 그간 뉴스파워를 약간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뭐 그냥 큰 변화는 아직 없고, 이슈라고 보기에 네이버의 순방문자 감소나 신.. 더보기
2월 16일, 제 9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더보기
Customization vs. Personalization 인공지능, 개인화, 고객화(?) 이런 화두에 그렇게 많은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몇몇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잠시 고민꼭지로 삼았던 이슈들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현재는 고객화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더보기